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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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더 콜' 또 봐도 소름돋는 콜라보…시즌2서 만나요

기사입력 2018.07.07 07:05 / 기사수정 2018.07.07 01: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더 콜', 다시 봐도 감동이다.

6일 방송된 Mnet '더 콜'은 시즌1 동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최고의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더 콜'은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꾸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러브콜라보 반전뮤직쇼로,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속마음 인터뷰와 무대 비하인드, 명장면 베스트까지 180일 간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레전드 아티스트부터 실력파 아이돌까지,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23개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더 콜'에서는 '성공한 덕후'들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블락비 태일과 비와이, 에디킴이다.

평소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를 좋아했던 태일은 환희와의 듀엣에 성공했으며, 비와이 역시 평소 팬이었던 크러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 '러브콜 스테이지'를 통해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대놓고 신승훈에게 러브콜을 보낸 에디킴은 신승훈과의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X거미X정인, 비와이X태민, 김범수X수란, 신승훈X에디킴, 김종국X황치열XUVX그레이X로꼬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네번째 프로젝트가 다시 한 번 공개되며 감동을 선사했다.

MC 이상민과 유세윤은 "'더 콜'이 아니였으면 영원히 볼 수 없을 무대였다"고 '더 콜' 콜라보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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