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류필립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류필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또 "저희 필미부부 드디어 내일 결혼합니다"라며 "핑계라면 너무너무 정신없어서 일일히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놓친 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이렇게 인스타를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이어 "혹시라도 제가 연락을 못 드렸어도 이해해주시고 저에게 연락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고 이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오는 7일 미나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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