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쇼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 백화점 팝업스토어 연속 운영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가 국내 주요 백화점 네 곳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에서 7월8까지, 8층에서는 7월9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린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리빙관에서 7월7일부터 8월5일까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5층 리빙관에서는 7월31일까지 마련되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경우 지하1층에서 7월15일까지 열린다.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보인 소파커버 ‘글라머(GLAMOUR)’와 최고급 프리미엄 쇼파커버 ‘발토로(BALTORO)’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은 소파커버와 의자커버, 스툴커버, 쿠션커버 등 모든 소파스킨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글라머 디자인 쇼파커버는 라이트베이지, 엔틱브라운, 블루마린, 다크그레이등 10가지 색상으로 준비된다. 유선형 물결무늬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발토로 디자인 쇼파커버는 베이지, 린넨, 브라운, 레드 와인 네 가지 컬러로 마련됐다.

소파스킨스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소파패드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홈쇼핑에서 연이은 완판 기록을 세우며 품질과 인기를 입증한 소파스킨스는 쇼파패드와 쇼파커버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페인 제조 프리미엄 소파커버 브랜드다. 모든 공정의 친환경을 입증하는 유럽 환경 인증마크 ‘OEKOTEX’를 획득한 소파스킨스는 강한 탄성과 내구성을 가진 친환경 슈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사이즈의 소파에도 쉽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세탁도 가능하다.

담당자는 “고객의 꾸준한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홈쇼핑 방송 매진은 물론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1호 매장에 이어 주요 백화점 다섯 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소파스킨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구매 시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소싱 전문 기업인 GTL(지티엘)이 아시아 총판을 맡고 있는 소파스킨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인소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친숙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