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갓세븐 유겸이 해외투어 중 넘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상이 없다고 밝혔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유겸이 캐나다 콘서트 중 무대에서 미끄려졌지만, 다친 곳은 없다. 추후 스케줄을 이행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갓세븐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 자카르타, 토론토에서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