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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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 16년 만에 2002년 월드컵 여신 재림 '깜짝'

기사입력 2018.07.04 21:17 / 기사수정 2018.07.05 16: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가 16년 만에 '월드컵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월드컵 응원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필립은 "이번 월드컵 때는 조용하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미나는 "16년 전이랑은 다르다. 강산이 두 번 변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류필립은 "그때 그 월드컵 미나를 생각하는 팬들이 분명히 있을 거다. 같이 함께 하면서 월드컵 응원도 하는 게 의미가 있는 거다"라며 설득했다.

이후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 사이 류필립은 태극기를 거는 등 집을 꾸몄고, 지인들을 초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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