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4 14:39 / 기사수정 2018.07.04 16: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80%가 넘는 예매율로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한지 6시간만에 전작 '앤트맨'의 첫날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4일 오후 1시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9만4773명을 기록하며 전작 '앤트맨'의 첫날 오프닝 스코어인 17만4587명을 뛰어 넘었다. 오전 7시 첫 상영 이후 6시간만의 기록으로, 개봉 당일 기록적인 오프닝 스코어뿐만 아니라 개봉 1주차인 금주 주말에 '앤트맨'의 첫 주 성적(131만4502명)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올해 마블 10주년의 시작을 알린 '블랙 팬서'와 1,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또 하나의 마블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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