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이재영이 21년 만에 방송출연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5.2%, 2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 7.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유혹'을 부른 가수 이재영이 지난 1997년 이후 2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청춘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90년대 김완선, 강수지와 함께 3대 여가수였던 이재영은 청춘들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면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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