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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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vs 차일드 코리아' 4일 첫방…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3

기사입력 2018.07.03 16: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를 더욱 쫄깃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라이프타임, 코미디TV 그리고 K STAR에서 방영될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이며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 맨vs차일드, 이제껏 본 적 없던 쿡방의 신세계!

‘맨차코’는 전문 셰프 또는 아마추어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던 다른 쿡방과는 달리 어른들과 아이들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대결 구도로 이색적인 요리 대결 쇼를 펼친다.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포맷으로 요리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이미 미국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끈 프로그램 포맷을 한국식으로 제작해 안방극장에 또 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 어른들의 허둥지둥 vs 요리 영재들의 반란!

국내 중화 요리계의 1인자 이연복 셰프와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 주방의 음유시인 박준우 셰프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실상부 대세 셰프들이 황당한 고난(?)을 맞이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멋진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던 스타 셰프들을 허둥지둥하게 만든 건 바로 차일드 셰프. 오디션을 통해 엄선되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차일드 셰프 군단에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세기의 대결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 믿고 보는 MC들의 특별한 케미!

MC로 출연을 확정 지은 이휘재와 문세윤, 걸스데이 소진, 매회 달라지는 스페셜 평가단이 펼칠 유쾌한 활약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로 꼽힌다. 음식에 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문세윤이 평가할 요리 대결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것은 물론, 떠오르는 예능 요정 소진의 첫 쿡방 MC 도전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국민 쌍둥이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들과 펼칠 특별한 케미가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첫 방송되며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라이프타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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