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권, 이승우, 이용, 조현우 선수는 오는 4일 MBC '라디오스타'를 녹화한다. 7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해 세계 1위 독일을 꺾는 기적을 보여줘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이들의 입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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