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9 17:05 / 기사수정 2018.06.29 18: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직진이 박서준뿐 아니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맹활약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아 이영준 역의 박서준과 함께 달달 케미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미소(박민영 분)는 “연애 해줄테니 일은 계속 해”라고 제안하며 퇴사를 막는 못 말리는 나르시시스트 영준(이영준)의 진정성을 의심했으나 계속되는 직진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썸’을 타고 있다고 인정한 후, 키스 직전 상황까지 이르며 설렘 무드가 발동했지만 그때마다 영준의 트라우마로 인해 오해가 생겼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