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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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 최고층 빌딩에서 펼치는 액션 '압도적 스케일'

기사입력 2018.06.28 11:42 / 기사수정 2018.06.28 11: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감독 로슨 마샬 터버)가 드웨인 존슨의 불꽃 같은 분노가 담긴 '드웨인 존슨 히어로 영상'을 공개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부터 '샌 안드레아스'까지, 여러 영화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드웨인 존슨이 이번 '스카이스크래퍼'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불꽃 액션으로 돌아왔다.

'스카이스크래퍼'에서 전직 FBI 최고 요원 출신이자 현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보안 팀장이 된 윌 소여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

최악의 테러 집단에 장악당한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은 재난 시스템이 가동돼 그 누구도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게 된다.

그런 빌딩 안에 가족이 갇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윌은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불가능한 거리를 뛰어넘는 분노 폭발 액션 신을 선보인다.


사상 최대의 재난과 맞서는 드웨인 존슨은 맨손으로 크레인을 올라가고 다리 하나로 건물 외벽에 매달리는 위기를 맞이하는 등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액션을 예고한다.

역대 최악의 테러 조직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드웨인 존슨의 이열치열 액션 시퀀스와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로 올여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한 '드웨인 존슨 히어로 영상'에서 그의 불꽃 액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7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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