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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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 홍혜걸에 폭풍 잔소리 "정확히 아는 게 뭐냐"

기사입력 2018.06.26 23:2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여행길에 말다툼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새벽 5시, 기차를 타고 목포로 향했다. 홍혜걸은 "집사람이 섬을 좋아하더라. 아이들과 외도에 갔는데, 그때 깡충깡충 뛰며 너무 좋아하더라. 이번에는 전남 영산도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여행 시작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 여에스더가 신분증을 집에 놓고 와 말다툼이 벌어졌던 것. 신분증이 없어도 배를 탈 수 있었고, 두 사람은 무사히 배를 타고 영산도로 향했다.

말다툼은 끝나지 않았다. 여에스더는 배에 탄 뒤, 홍혜걸의 잘못을 계속해서 짚었다. 여에스더는 "여행 때문에 피곤한 게 아니라 혜걸 씨 신경질 때문에 피곤하다"며 "혜걸 씨 정확히 아는 게 뭐냐"고 나무랐다. 홍혜걸은 포기한 듯 "없지. 그러게 말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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