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뒤늦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축복받은 만큼 늘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가은은 지난 23일 4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달샤벳 멤버들이 모두 모여 축가를 부르는 등 의리를 과시했다.
가은은 2011년 달샤벳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탈퇴했다. 이후 패션 공부를 하며 현재 남편과 의류 사업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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