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부터 NCT127까지 화려한 별들이 뉴욕을 찾았다.
25일 Mnet은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하는 'KCON 2018 NY' 이틀차 포토월을 공개했다.
그룹 워너원부터 NCT127, EXID,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이 뉴욕의 K-POP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각 그룹은 개성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KCON 2018 NY’에는 화려한 콘서트 무대 외에도 아티스트 미니 라이브 및 토크쇼 등 다양한 컨벤션 콘텐츠가 신설됐다.
한편, KCON은 CJ E&M이 2012년부터 햇수로 7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축제다. 특히 신인 및 중소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는 세계 각지의 팬들과 접점을 형성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K-POP 콘서트를 비롯, 드라마, 영화, 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전파해 온 KCON은 북미,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현재까지 총 63만 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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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