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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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송재림, 납치 위기 김소연 구했다

기사입력 2018.06.23 21: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크릿 마더' 송재림이 김소연을 구했다.

23일 방송된 SBS '시크릿 마더' 21회에서는 김은영(김소연 분)이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영은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밖으로 나갔다. 앞서 김윤진(송윤아)은 김은영을 병원에서 빼돌린 바 있다.

그러나 김은영은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을 당했다. 의문의 남성은 "죄송합니다. 얼른 모시고 가야 된다는 생각에. 김윤진 선생님이 최대한 빨리 모셔오라고 했습니다"라며 거짓말했다.

김은영은 "통화 먼저 할게요"라며 경계했고, 의문의 남성은 "핸드폰이 차에 있습니다. 얼른 타시죠"라며 속였다.

결국 김은영은 의문의 남성의 차에 탔다. 다행히 하정완(송재림)이 나타나 김은영을 구했다.

특히 의문의 남성은 박선자(차화연)의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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