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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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배정남·조세호 컨디션 난조로 1시간 지체

기사입력 2018.06.22 23:3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거기가 어딘데??' 팀이 출발 40분 만에 1시간 휴식을 취했다. 배정남, 조세호 등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22일 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오만 탐험 2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지진희, 차태현, 배정남, 조세호는 산뜻하게 2일 차 탐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배정남의 컨디션 난조가 보였다. 배정남은 계속해서 "괜찮다"고 했지만,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았다. 다행스럽게 나무를 발견했고, 1.8km 움직인 지점에서 휴식을 취했다. 

배정남은 점점 심각해 보였다. 이때 팀 닥터가 출동해 체온을 측정해보니 37도로 미열이 있었다. 열이 내릴 때까지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지만, 배정남은 계속해서 "괜찮다"고만 했고 결국 지진희가 폭발했다. 지진희는 "네가 뭔데 괜찮다고 하냐. 선생님 말씀 들어라"고 말했다.

조세호도 체온을 측정해보니 37.1도였다. 결국 멤버들은 출발 40분 만에 1시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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