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워너원 강다니엘 팬임을 입증했다.
김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넬 오빠가 카드를 줬어요. 먹고 싶은 거 다 사 먹고 사고 싶은 거 다 사라고. 멋진 오빠. 대신 제 통장 잔고는 확인하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의 얼굴이 프린트된 카드가 담겼다. 'JI HYE KIM'이라는 김지혜의 영문 이름도 새겨져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저도 녤 오빠가 카드 줬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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