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2 10:31 / 기사수정 2018.06.22 10: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가 오는 7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직접 참여한 하지원이 소감을 밝혔다.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미지의 세계인 화성을 다루는 기획 의도와 김병만, 하지원, 닉쿤, 김세정으로 구성된 출연진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현장 스틸 이미지에서 출연진은 화성과 똑같은 MDRS의 환경 속에 우주비행사 복장을 한 채 실제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화성에 생존하는 인간으로서 어떤 실험과 경험을 했는지 그 과정과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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