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8%, 2부 6.0%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1부, 5.0%)보다 1.8%P 상승하는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MBC에서 '라디오스타' 방송 전 중계한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강 포르투갈 대 모로코 경기가 7.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효과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라디오 DJ 특집으로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이 전세에 산다고 폭로했다. 또 자기와 이름이 같은 방탄소년단의 진(김석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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