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0 08:35 / 기사수정 2018.06.20 08: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임수향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수향이 연기할 강미래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각종 별명으로 놀림을 당하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래서 가장 절친한 친구와 찍은 사진조차 없을 만큼 외모에 자신감이 없던 소녀.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의학의 힘을 빌려 갖게 된 아름다운 얼굴로 새로운 삶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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