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0 08:07 / 기사수정 2018.06.20 0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태호가 군산 화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지난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김태호는 행사차 군산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사고 10여분전 현장에 들어간 김태호는 화재 발생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이에 이용식은 "꿈이라고 말해줘"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기도하는 마음"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