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박형식 "완벽했던 '슈츠'…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KBS 2TV 드라마 '슈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건과 함께 나온 사진을 게재하고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슈츠팀. 그 안에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정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는 드라마 속 대사를 인용했다.

박형식은 지난 14일 종영한 '슈츠'에서 고연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