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9 11:07 / 기사수정 2018.06.19 11: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공포영화 레전드’의 탄생을 알리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유전'(감독 아리 애스터)이 누적 관객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해석을 위한 재관람까지 속출하는 등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유전'이 지난 7일 개봉 이후 12일 만에 15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유전'은 누적 관객수 15만1191명을 기록했다.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유전'의 제작사인 A24의 작품들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 흥행 성적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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