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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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7월 본격 일본 진출 시동…콘서트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8.06.18 09:38 / 기사수정 2018.06.18 09: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넬의 감성이 일본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넬은 오는 7월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 WWW에서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넬은 이미 한국에서 수 년 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브랜드 콘서트 ‘NELL’S SEASON’을 선보이기 위해 'THE COLORS'라는 부제를 선정, 다채로운 음악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 일본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넬은 최근 발매된 워너원의 유닛 프로젝트 린온미(Lean On Me-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의 ‘영원+1’ 을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넬의 음악과 감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될 어쿠스틱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스페이스 보헤미안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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