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8 07:28 / 기사수정 2018.06.18 07: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부선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김부선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태경 의원님 개인을 겨냥하여 기사 링크한 게 아닙니다. 하 의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사 보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라며 "이 일로 상처받으셨다면 하 의원님께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이 하태경 의원이 김부선의 모금운동에 동참한다는 기사를 링크하고 "자한당 바미당 의원님들, 내 일제 제발 신경 끄세요.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 마세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아파트 투명관리 요청할 때는 모른 척하더니"라고 올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