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히든싱어5'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5.4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마지막회(3.210%)보다 2.271%p 상승한 기록이다.
3년만에 돌아온 '히든싱어5' 첫 방송은 그룹 H.O.T.의 메인보컬 강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타는 "내 이름을 인터넷에 쳐봐도 모창을 하는 사람들은 발견하지 못 했다. '히든싱어'가 날 섭외해서 괜찮을까 싶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3라운드에서 충격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3사에서는 '2018 FIFA 월드컵러시아' 독일 VS 멕시코 전을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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