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발 왕웨이중이 대만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NC 구단은 15일 "왕웨이중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 팀 소속으로 합류하게 됐다. 선수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왕웨이중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에 맞춰 파견된다. 그는 "대만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오랜만에 나서는 국제대회라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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