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에 기뻐했다.
12일 남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남희석이 올린 사진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함께 악수를 나누고 맞이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12초간 악수. 의외로 인공기, 성조기 어울림"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은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전 10시 4분에 만나 약 12초 동안 악수를 했으며, 이 장면은 실시간 시청률 31.02%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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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