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11일 일본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있었던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유천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유천은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한 이틀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27일 오이타 이이치고 그랑시아타에서 오후 6시 30분에 다시 만납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4일 국내에서 생일 팬미팅을 개최하며 조심스럽게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이날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고 밝히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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