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1 13:16 / 기사수정 2018.06.11 13: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저작권료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네이버 웹 음악 예능프로그램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에서 저작권료는 물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강북 멋쟁이’ ‘해볼라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정형돈은 “저작권협회에 30곡 이상이 등록되어 있는데, 저작권료가 가수들 중 상위 10% 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가수들이 그렇게 못 버느냐”고 받아쳤고, 정형돈은 “내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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