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1 09:0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헤일로(HALO) 멤버 디노가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1일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는 헤일로(오운, 디노, 인행, 재용, 희천, 윤동) 공식 SNS 및 팬카페 등을 통해 “멤버 디노 군이 군 입대 관련 문제로 오는 7월 28일 진행 예정인 헤일로 단독 콘서트 ‘Have A Good Time’ in SEOUL 2018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헤일로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국내외 팬 분들에게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이후 스케줄은 조율 중이며 변경 내용이 있을 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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