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상민이 10일 오후 6시 2년 만의 신곡 ‘그대 웃어요’를 발매한다.
‘그대 웃어요’는 목소리로 험난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 연인 등 모두 주위 사람들에게 가슴 깊은 사랑을 전한다.
작곡가 서재하와 작사가 한준이 협업했다.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감성 가득한 목소리와 만나며 호소력을 더한다.
박상민은 1993년 정규 앨범 '스타트'로 가요계 데뷔한 뒤 허스키한 목소리로 ‘무기야 잘 있거라’, ‘해바라기’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 받았다. ‘그대 웃어요’로 2년 만에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그대 웃어요'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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