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9 09:13 / 기사수정 2018.06.09 09: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랑이’ 김종국도 꼼짝 못 하게 만든 최측근들의 폭로가 펼쳐진다.
절친한 동생이자 ‘런닝맨’에서도 함께하는 하하와 양세찬이 김종국의 집을 찾아왔다. 그의 ‘블랙 하우스’를 처음 방문한 이들은 마치 박물관을 구경하듯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집안 곳곳에 가득한 ‘혼자남’ 흔적에 “안 외로워요?”라며 김종국의 연애사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남몰래 세워둔 야무진 결혼 계획을 고백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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