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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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감독 "도경수 더빙 매우 만족, '카트' 때부터 제일 돋보였다"

기사입력 2018.06.07 18:15 / 기사수정 2018.06.07 18:1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언더독' 오성윤 감독이 도경수의 더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언더독'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더빙에는 엑소 도경수, 박철민, 박소담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오성윤 감독은 "매우 만족한다"라며 "도경수는 '카트'에서부터 돋보였다. 제일 돋보였다. 멋지고 연기도 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박소담은 와일드한 유기견으로 나온다. '검은사제들'에서 와일드한 모습이 잘맞을거 같아서 캐스팅 했다"라며 "박철민은 '마당에 나온 암탉'에서도 잘 했다. 애니메이션 성우들도 극찬했다. 페르소나처럼 이번에도 감초면서 중요한 역할을 함께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언더독'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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