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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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라운 "컴백 앞두고 7kg 감량…통통해 아쉬웠다"

기사입력 2018.06.07 11: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온앤오프 막내 라운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몰두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그룹 온앤오프의 미니 2집 '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의 새 앨범은 10개월 만.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신인그룹답지 않게 공백이 길었다. 그 사이 일부 멤버는 JTBC '믹스나인'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믹스나인'의 그룹 데뷔가 파토났고 온앤오프는 절치부심, 완전체로 컴백에 나선다. 

올해 스무살이 된 라운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춤과 노래 연습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나섰다. 라운은 "긴장되고 설레는 컴백이다. 이번에 나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봤다. 7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하다보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내 모습을 보고 너무 통통한게 많이 아쉬웠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엇보다도 함께 열심히 운동해준 제이어스. 형 덕분에 형 아니었으면 못버티고 포기했을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이어스와 열심히 운동해서 지금 체중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의 'YOU COMPLETE ME'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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