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아라, '해치' 출연 논의 중...SBS 측 "12월 방송 예정"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해치'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아라가 SBS 주말드라마 '해치'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해치'는 1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 역시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드라마 '해치'는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대권을 쟁취하고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 정의를 바로 세우는 모험담을 담은 드라마다. 

고아라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촬영을 완료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