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30 21:14 / 기사수정 2009.04.30 21:14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에 처음 방문하신 분과 이미 기자로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모든 분들이 필독하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아래대로 했는지, 그러지 못했는지 편집팀은 척 보면 압니다.
모쪼록 아래 내용처럼 기사작성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활동평가에도 참고가 될 예정입니다.
1) 먼저, 기사를 작성합니다.
인터넷 기사는 사진 포함해서 한글이나 워드에서 한 장 반 정도가 가장 보기 적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메모장'에다가 기사를 붙여 넣기를 한 번 하고
그걸 다시 복사해서 사이트에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 사진은 기사의 신뢰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기사에 참고할만한 사진을 올려주세요.
가급적 파일명은 영어명으로 해주시고, 특히 이미지 크기를 주의해주세요.
5) 기사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 끝인가요? 아니죠!
기사를 보기 좋게 편집을 합니다. 여러분이 취재를 하고, 올려서 편집한 기사들을 수십만 독자들이 읽고 있습니다.
사소한 거라도 잘 챙겨주시고, 특히 팩트(숫자)는 틀리는 것이 없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편집도 다 마치고, 이제 카테고리 설정을 합니다. 분류> 종목> 테마
기사의 유형으로는 스트레이트 기사, 피쳐 기사, 에디토리얼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건, 사고, 등 어떤 현상을 사실적, 객관적으로 기술한 기사를 말하며 누가(who), 어디서(where), 언제(when), 무엇을 (what), 왜(why), 어떻게 (how) 등 5W-1H(육하원칙)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난 기사를 말합니다.
피쳐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를 보강해주는 것으로 인물(예-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건(예-호날두가 출전한 아스날전)과 관련된 배경(호날두 맹활약으로 승리한 맨유=>이로써 사실상 우승확정 등등)을 설명해 줌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기사를 말합니다. => 여기까진 뉴스겠죠.
에디토리얼은 논설(사설), 칼럼과 같이 쟁점화된 사안에 기자가 평가를 함으로써 하는 것이죠.
기사별 상세한 설명은 추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내가 쓴 글은 뉴스로 분류하고, 종목은 해외축구고... 테마는? 오잉 선택?
그렇습니다.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설명대로 해당 브랜드테마를 가진 기자분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혹 많이들 하시는 것이 취재후기, 핫클릭인데요. 취재후기는 현장 취재에 대한 의견(보통 편집부가 요청한 글입니다), 핫클릭은 축구팀 황지선 기자의 브랜드테마입니다.
참고 부탁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이 우 람 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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