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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끊이지 않은 박수갈채…명품 공연으로 자리 잡은 페스타 온 아이스

기사입력 2009.04.27 07:42 / 기사수정 2009.04.27 07:42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23일 미디어 데이로 시작한 KCC 스위첸 '2009 페스타 온 아이스' 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의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해 조니 위어, 스테판 랑비엘, 패트릭 챈 등 유명한 선수들이 출연을 했고, 한국의 피겨 꿈나무인 윤예지와 김민석도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는 아이스 쇼와 더불어 B-boy공연과 빅마마의 라이브가 더해져 한층 더 멋진 쇼를 만들어 냈다.

14명의 선수가 만들어 낸 30번의 쇼에 관중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 선수 국외 선수 가릴 것 없이 모두 사랑받았던 페스타온 아이스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 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30초 정도 같이 연기를 선보인 스테판 랑비엘과 김연아. 환상적인 호흡으로 애절한 연기를 펼쳤다.




▶오프닝이 끝나고 선수들을 소개하기 전 공연을 보러온 팬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는 김연아.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에 맞추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인 김연아.



▶2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오프닝을 열어 준 싱크로 나이즈 스케이팅팀.



▶우아한 드레스 룩으로 갈아 입은 김연아가 마치 한 마리의 백조처럼 우아한 포즈로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1부 공연과는 다르게 파격적인 머리와 의상으로 관중의 시선을 집중시킨 조니 위어.



▶강렬한 눈빛으로 연기를 하는 페트릭 챈.



▶아이스 댄싱팀의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의 페어 연기. 둘의 몸이 한몸이 되어 연기를 하고 있다.



▶지금은 현역을 은퇴했지만 페스타 온 아이스에서만큼은 현역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준 스테판 랑비엘.



▶1부 공연에서는 댄스와 관능미를 보여 주었다면 2부에서는 빅마마가 라이브로 부르는 'GOLD'에 맞추어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



▶김연아 하면 떠오르는 표정 연기.음악과 함꼐 표정과 못짓이 어울어져 멋진 공연을 탄생시켰다.



▶피날레 무대인 '댄싱퀸' 연기중에 남자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주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를 하는 김연아.



▶인터뷰 중인 브라이언 오셔 코치.




▶취재진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하는 조니 위어. 인터뷰를 하는 내내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답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2009 페스타온 아이스'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에 좋은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다음번의 공연이 더욱더 멋진 공연이 되기를 바래 본다.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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