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근황을 전했다.
김경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로 가고 싶었다. 어디로 왔다. 비우기 먼저. 비우고 채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바다를 거닐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김경란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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