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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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하이어뮤직 출격 "수장 박재범, 생각보다 클럽 안가"

기사입력 2018.05.30 18: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하이어뮤직의 대표 래퍼들이 대거 출격했다. 

3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하이어뮤직의 우기, pH-1,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날 '주간 아이돌'에서 하이어뮤직 다섯명은 수장 박재범을 언급했다. 이들은 "반장(박재범)이 출석률이 안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MC들이 박재범이 회사와 클럽 중 어디를 더 좋아하냐는 묻자 다같이 "생각보다 클럽을 잘 안간다"고 힘줘 말했다. pH-1은 "가면 몰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각 뮤지션들의 자기소개도 이어졌다. 우디고차일드는 "하이어뮤직의 패션 아이콘"이라며 김하온에게 막내자리를 내줬다고 소개했다. 식케이는 "하이어뮤직의 섹시를 맡고 있다"고 말했고, 하이어뮤직의 막내 김하온은 "하이어뮤직 현 막내 파릇파릇한 신입사원을 담당하는 김하온"이라고 밝혔다.

Mnet '고등래퍼2' 우승으로 주목받은 김하온은 "'주간 아이돌'에 나와서 재밌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주간 아이돌' MC들도 김하온을 보고 신기해했다. 그는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오늘 이거 때문에 땋고 왔다"며 미소를 띄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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