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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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후크 측 "싸이와 전속계약 NO, 업무차 미팅한 것"

기사입력 2018.05.30 08:52 / 기사수정 2018.05.30 15: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싸이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과 만남을 가졌다.

후크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싸이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 그러나 전속계약을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 다른 업무 논의를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부터 싸이와 친분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재계약을 이뤄지지 않았다. YG 측은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싸이는 각종 대학 축제 무대 등에 오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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