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아들 시욱 군과 함께한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시욱 군 역시 엄마를 안은 채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하정은 사진과 함께 "'엄마가 너무 좋아요' 라고 속삭여주는 우리 아들. 넌 정말 스윗해. 나중에 커서 친구가 좋다고 같이 안 놀면 너무나도 슬플 것 같음.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감격 그 자체인 #너"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또한 '#아내의맛 #촬영 때'라는 해시태그로 보아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촬영 중에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오는 6월 부부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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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