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 "몸무게 68kg, 뼈가 굵을 뿐" 웃음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노사연이 몸무게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라이딩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과 이무송을 팔당을 목표로 정한 뒤 라이딩을 시작했다. 노사연은 라이딩 도중 편의점을 발견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비롯해 치킨, 초콜릿 등을 산 뒤 근처 공원에서 먹방타임을 가졌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다이어트 얘기를 하면서 "50kg대에만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무송은 그 말을 듣고 노사연의 현재 몸무게가 60kg대임을 알게 됐다.

이에 노사연 몸무게 맞히기 스무고개가 진행됐다. 이무송은 세 번째 시도 만에 정답을 맞췄다. 노사연의 현재 몸무게는 68kg이었다.

노사연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뼈가 굵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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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