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3
경제

삼성 갤럭시S7 엣지·S8·S9 플러스 256GB 반값부터 할인

기사입력 2018.05.25 15:4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4월 초부터 삼성 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의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내용에 따르면 4월 초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9 플러스 출고가 인하 및공시 지원금 대폭 상향했다. 특히 출시된 지 3개월 된 갤럭시S9 플러스 256GB의 출고가 인하는 이례적인 결정이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 전에 이동통신사 및 판매업체들이 S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섰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3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 S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 갤럭시S7, 엣지는 곧 단종 될 것으로 전망되어 재고 소진 목적으로 진행됬으며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갤럭시S9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LG 전자 스마트폰인 LG G6, G7, V30을 대상으로도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애플 스토어에서 품귀 현상이 지속 되고있는 애플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지급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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