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민이 친구들을 위해 비싼 한우를 샀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장민이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가평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캠핑을 하기로 한 장민과 친구들은 마트에서 장을 봤다. 삼겹살과 목살을 고른 뒤 친구들은 한우에 관심을 보였다. 장민은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했지만, 간절한 친구들의 눈빛에 넘어갔다.
이번엔 고기양이 문제였다. 남자가 4명인데 고기는 1.3kg 정도. 친구들은 양이 적다고 말했다. 장민은 처음에는 다른 걸 더 사면 된다고 말했지만, 친구들의 끈질긴 설득에 고기를 더 구매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