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촬영 포함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88패키지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셀프웨딩, 스몰웨딩 붐이 일어나다보니 일반인 사이에서도 스튜디오 촬영을 선호하기보다 셀프웨딩 촬영이나 모든 걸 생략하고 본식에만 사진을 찍는 본식패키지를 선호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늘어났다. 이에 율리아나웨딩에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드메 88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패키지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신랑의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인 원판과 신부대기실부터 예식까지 자연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담는 스냅사진까지 포함된 본식패키지다.

특가에 선보였지만 퀄리티면에 있어서는 절대로 뒤지지 않은 구성으로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고퀄리티의 웨딩드레스로 이름을 알린 율리아나웨딩의 웨딩드레스를 본식에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랑의 턱시도까지 포함돼 있어 합리적인 스몰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에게 알맞다.” 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주말 5월 26일~27일 이틀간 강남·청담동에서 웨딩박람회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