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4 10:04 / 기사수정 2018.05.24 10: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판타지오가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를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24일 공시했다.
신임 등기이사 후보 박해선 대표는 영화, 드라마, 공연,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또 지난 1983년 KBS에 입사해 예능국장을 거쳐 지난 2009년 박스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1박 2일', '해피투게더' 등을 기획했으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문세쇼', '열린음악회' 등 당대에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도 다수 연출했다. 1993년과 1994년에는 한국방송대상 및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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