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소유진 "결혼 5년 차에 아이가 셋… 조금 바빴죠?"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소유진이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에릭남이 강원도 춘천시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얼마 전 태어난 셋째 딸을 언급하며 "이제 세 달 됐다. 결혼 5년 차에 아이가 셋이다. 조금 바빴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남편 백종원과 서로 바빴고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서로의 금실이 절실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도 "그게 바로 동국의 정신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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