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3 15:48 / 기사수정 2018.05.23 15: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서유리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실패를 맛봤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정보 보안 전문가인 고려대 김승주 교수가 ‘블록체인,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다방면에서 지식을 뽐내는 방송인 서유리가 게스트로 참여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서유리는 “비트코인으로 대박 난 지인을 보고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 따라 강남 가려다 한강에 갈 뻔 했다”고 씁쓸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1년 동안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놓은 뒤, 짧고 강한 ‘돌직구’를 남겨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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