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8 15:34 / 기사수정 2018.05.18 15: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문제적 매력을 폭발시킨 엘든 이렌리치의 열연이 돋보여 화제다.
무려 3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한 솔로’역으로 캐스팅 된 엘든 이렌리치는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계에 입문하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우디 앨런, 코엔 형제, 박찬욱 등 최고의 감독들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한 신성이다. 이번 영화 출연만으로도 해외 유력 매체 가디언지 선정 ‘2018년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거장들의 사랑을 받는 엘든 이렌리치는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데인 드한의 닮은 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데인 드한이 연기했던 빌런 ‘해리 오스본’역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넘치는 열정과 장난끼 가득한 미소, 문제아적 매력을 똘똘 지닌 천의 얼굴로 새로운 한 솔로를 완벽하게 열연해내며 문제적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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